'총력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국비 확보를 위해 시정 역량을 총동원하면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 김영식 지역구 국회의원, 서삼석 예결위원장, 송언석, 양금희 예결위 소속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김동일 예산실장 등 기획재정부 주요 관계자를 만나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들을 재차 건의했다. 김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청년 근로자 코리빙(Co-living) 하우스 구축,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부서장이 참석해 '주요 건의․현안 사업 및 '24년 국비 확보' 추진 현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대통령실․중앙부처 등에 건의한 지역 현안 △사업 추진상 대안 또는 방향 제시 등이 필요한 부서 현안 △2024년도 정부예산 순기에 따라 확보가 필수적인 국가투자예산 사업 등 총 82건에 대한 추진 현황을 모든 부서와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행정환경이 복잡․다변화하고 부서와 업무가 세분...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일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유관기관, 관련 부서 실무자들과 2023년 을지연습 사전 준비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21일부터 4일간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훈련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분야별 실무자들이 차질 없는 을지연습을 위해 준비 사항들을 함께 검토했다. 구미시는 23일 14시 전국에서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에 공습경보를 15분간 발령할 계획이다. 시민 대피, 차량 통제 등 재난 상황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어 나갈...
[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은 4월 3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 등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따른 내년도 국비확보 대응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구미시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반도체 소재․부품 분야)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공항 시대 대비 광역교통망 확충...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월 15일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국비사업 담당 본청 및 사업소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권오열 경상북도 재정실장을 초청하여 '예산 3조 달성!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국비 확보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구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 국비활동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시정방향을 연계한 다양한 시책 개발과 국비확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서 권오열 실장은 기획재정부 예산기준과장, ...
[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이 11월 17일(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 맞춰 국회를 방문해 이종배(국민의힘) 예결위원장,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구자근(구미갑), 김영식(구미을) 지역구 국회의원, 이만희(국민의힘) 간사와 맹성규(더불어민주당) 간사, 예결위 소위원 및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 조창상 국방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면담했다. 이날 구미시장은 내년도 구미시가 역점추진하고 있는 지역현안사업이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증액 또는 추가될 수 있도록 당위성과 필요성을설명하고 내년도 국비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시민이 산다'라는 마인드로 관내 기업들을 위한 친 기업 정책추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최근 3년간 29개사와 투자금액 46,563억원, 고용창출 4,810명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특히 지난 8월 분양가 인하를 시발점으로 구미하이테크밸리 산업용지 분양도 50% 이상 계약이 성사되는 등 활기를 띄고 있다. 하지만, 구미시는 내륙 최대 국가산업단지로 50년간 명맥을 이어오면서 국내외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하여 어려움...
구미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9.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첫 발생된 이후 연천, 김포, 강화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확산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6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취약농가인 소규모 남은 음식물 급여 두 농가에 대해 사전 도태 및 배합사료로의 전환 조치를 기 시행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발생이라는 악재를 맞아 선산가축시장 내 거점소독시설을 긴급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함으로써 관내를 경유하는 모든 축산차량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나타남에 따라 미세먼지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 총력전에 나선다.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4월 9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원, 시민단체, 학계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미세먼지 발생 현황과 원인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산·학 토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미세먼지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토론...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21일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집적 산업단지) 입지 후보지로 경기도 용인시를 공식 요청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하고 재고를 요청했다. 경북 구미시를 비롯한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총력전을 펼쳤으나 이번 결정으로 자발적 유치 운동에 나섰던 43만 구미시민들은 허탈함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장 의원은 “SK하이닉스가 다각적인 검토를 거쳤겠지만, 국내외 반도체 관련 인재들이 수도권을 선호한다는 이유로 결정을 내린...